시험에 들지 않았습니다. (목회 칼럼-140)
- 작성자 : 웹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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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2-20 13:55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며칠 전에 시작한 것 같은 2025년도 이제는 마무리해야 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어쩌면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자리에 있는 것조차 충분히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었음을 고백할수 있습니다.
전도서의 기자처럼 모든 것에 다 때가 있듯이 지금의 때를 분간하여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주님의 지체가 되길 바랍니다.
학생들에게 가장 걱정은 시험인 것 같습니다. 시험을 통해서 한 학기를 어떻게 공부했는지 결과를 받아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행인 것을 모든 에너지를 쏟아서 공부하던 이들이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한국으로 타주로 부모님과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서 떠나는 모습을 보면 모든 시험을 잘 통과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시험은 누구에게나 부담스러운 과정입니다. 그러나 시험을 한 단계 한 단계 지나가다보면 시험이 우리의 인생을 성장케 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어떠한 일도 내 힘으로 할 수 없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이번에 졸업하는 남제이, 최하은의 졸업 간증을 통해서도 알수 있듯이 과정이 힘들고 어려웠지만 하나님의 은혜 안에 함께 기도하던 공동체가 있었기에 감당할 수 있었음을 고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해를 되돌아보면서 예기치 못한 어려움도 있었고 공동체에 함께 기도해야 할 긴급한 일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함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공동체 가운데 강력하게 일하심을 믿습니다.
야고보서 5: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주님의 공동체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시고 역사하심을 간증하는 이야기가 날마다 넘쳐나길 바랍니다.
주님의 공동체는 시험에 든 이들이 있다면, 병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지체가 있다면 그들을 돌아보면서 함께 아파하고 기도하는 지체들 가운데 하나님의 역사하는 힘이 큼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한 해동안 주님의 공동체를 섬기고 동역해주신 주님의 지체들에게 성탄의 기쁨과 평안이 넘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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