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훈련

YAM college ministry

2025 college ministry 이야기-2 떡볶이보다 더 찐한 사랑으로

  • 작성자 : 웹마스…
  • 조회 : 84
  • 25-08-28 23:23

 08242025
떡볶이보다 더 찐한 사랑으로

이번 학기 베일러 대학교에는 달라스를 비롯해 한국, 캄보디아, 필리핀, 미얀마 등 여러 지역에서 사역하던 선교사의 자녀들과 성도들의 자녀들이 새롭게 입학했습니다. 학기 시작 전부터 부모님의 문의와 신입생들의 관심으로 여름 동안부터 교제할 기회가 있었고, 드디어 웨이코에서 직접 만나 교제할 수 있었습니다. 신입생들이 친구들을 데리고 오면서 교제의 폭도 점점 넓어졌습니다.

신입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은 어린 나이에 부모를 떠나 혼자 생활해야 하는 부담감과 낯선 미국 음식에 적응하는 일이었습니다. 특히 기름진 음식을 계속 먹으니 먹는 것도 힘들고 어려워 했습니다. 그런 이들에게 제가 좋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것은 주일 점심 메뉴로 떡볶이가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모두 얼굴에 활기가 돌고, 교회를 방문하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그 약속을 지켰습니다.

8월 넷째 주, 교회는 한줄로 들어오는 신입생과 재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Welcome Worship Service’를 드렸습니다. 함께 찬양하고 예배드리며, 하나님께서 웨이코 주님의 교회로 지체들을 모아주신 은혜를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낯선 땅과 새로운 학교, 어색한 사람들 속에서 신앙의 여정을 시작하는 신입생들을 믿음의 선배들이 두 팔 벌려 환영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먼저 복을 주셔서, 아브라함과 같이 복의 통로로 세워주셨음을 고백합니다.

숫자가 늘어난 이유로 식사 교제의 자리와 배식이 다소 불편했지만, 함께 모여 섬길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쁨이고 곧 사명임을 믿습니다. 식사 후에는 대학부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지며, 선배들이 학교와 교회 생활을 안내했습니다. 첫단추를 잘 뀄으니 마지막도 잘 마무리되줄 믿습니다. 

또한 지금은 신입생으로 모든 것이 낯설게 앉아 있지만, 앞으로는 또 열방과 영혼을 섬길 만큼 성숙한 그리스도의 제자로 성장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시작을 붙드시고, 그 끝을 더 창대케 하실 줄 믿습니다.


아래 오리엔테이션 자료

https://www.canva.com/design/DAGwXQfMTw0/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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