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로움을 점검하십시오.(목회 칼럼-113)
- 작성자 : 웹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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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13 17:57


오랜 만에 잔디를 깎았습니다.
최근에 웨이코에 비가 많이 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야드에 잡초가 무성히 자랐고 시간을 못내다가 날을 잡아서 잔디를 깎았습니다. 야드가 넓은 관계로 꽤 오랜 시간 작업을 해야 했습니다.
한참을 작업을 하다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Mower가 소리가 나고 작업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mower를 확인해보니 날이 다 망가진 것입니다. 잔디 깍다가 보면 나무뿌리나 돌들을 만나게 되고 날이 무더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작업을 중단하고 새 날로 교체하여 다시 작업을 하였습니다.
사실 mower를 산지가 얼마 안되었기에 겉보기에는 너무 좋아보였습니다. 그러나 날이 망가지니 작업이 고통스럽고 더 많은 힘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신앙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배도 참석하고 교회 봉사를 열심히 하게 되면 겉보기에는 꽤 괜찮은 크리스챤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삶을 살아가다보면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너무 힘들고 앞으로 한발자국 전진하는 동력을 얻지 못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예배를 나가고 교회를 출석하고 봉사를 열심히 해서 되는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영적 존재입니다. 영적으로 힘을 얻고 무장해야 세상의 전쟁터에서 그리스도인으로써 정직하고 곧게 그리스도를 닮아갈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정체성을 깨닫지 못하고 겉만 그렇듯한 포장된 삶을 살아가게 되면 영적 전쟁 가운데 결코 승리할수 없게 됩니다.
우리는 그런 생각을 종종 합니다
'이번에 바쁜 것만 지나가면 신앙생활 열심히 해야지'
'바쁜거 다 지나갔으니깐 좀 쉬었다가 나중에 해야지'
'기도 안해도 성경 안 읽어도 별 문제 없는데 괜찮겠지'
여러가지 생각으로 핑계거리를 찾으면 하나님 앞에 나가는 것을 차일피일 미루곤 합니다.
성경은 이러한 그리스도인들의 영적 상태를 잘 알고 다음과 같이 경고하고 있습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베드로전서 5:8-9)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마 26:41)
주님의 교회는 평안합니다. 별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오히려 이것이 우리에게는 도전이 되고 각성의 기회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가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어서 훈련받고 그리스도의 군사로 세상에서 살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의 공동체의 지체들이 평안함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본질을 붙잡고 나가길 바랍니다. 영적인 열심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주일 예배후에 전교인 대상 말씀 묵상 교실가 준비됩니다. 지난번 있었던 말씀 묵상 학교 후에 좀 더 수정하고 보강하여 말씀 묵상 교실을 함께 하길 원합니다.
우리 모두 주의 말씀을 사모하고 주의 말씀으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이겨나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웨이코주님의교회 #말씀묵상 #풍성한삶을위하여 #산에서듣고삶에서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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